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손노리에서 개발중인 RPG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될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1차 비공개 테스트 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기존 PC게임을 즐겼던 팬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스맨은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 NPC로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특유의 손노리표 유머가 묻어나는 퀘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2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3종의 필드와 마을이 추가 되어 새로운 지역 탐험에 유저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서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선보이는 ‘연계스킬’은 총 13개까지 구현됨에 따라 다양한 스킬 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션 모드’는 전투 중 지정된 조건을 만족시키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투 중 도움을 요청해 다른 유저가 내 전투에 참가하는 ‘헬프 모드’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딱지를 사거나 뽑기를 할 수 있는 문방구와 개인상점, 채집 등 다양한 부가 재미를 선보인다.
손노리 이원술 사장은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의 많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홈페이지(http://aso.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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