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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2013년 엔씨소프트 정상에 올라 서야”

엔씨소프트는 오늘 2013년 신년회를 열고, 2013년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신년회에 참석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협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4년째 핵심 키워드로 협업을 제시했다

2013.01.07 16:36
와이디온라인, CGI 아카데미 교육 담당한다

와이디온라인이 교육을 담당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CGI 아카데미 3기 교육생 모집이 시작됐다. CGI 아카데미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인재육성을 목표로 시행 중이며 이번 3기에는 게임 개발자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2013.01.07 10:50
올바른 게임문화, 첫 과제는 게임 내 성희롱 예방부터

얼마 전,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졌다. ‘리그오브레전드’플레이어가 게임 채팅창에서 자신에게 공개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한 유저에게 법적 대응을 한 것이다. 이 주인공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유저들을 위해 성희롱 및 악플러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인 방법을 자세히 기술해 놓는 용감함을 보이기까지 했다

2013.01.04 19:57
상품권 수수료를 게임위 예산으로? 정부-업계 갈등

2012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국고지원시한이 끝난 게임물등급위원회는 현재 확보해둔 예산이 없는 상황이다. 문화부가 보유하고 있던 아케이드 게임의 경품용 상품권 수수료 중 일부를 게임위 측에 긴급예산으로 편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이에 대한 정부와 업계 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2013.01.04 18:49
[이구동성] 올해는 '사랑'받는 게임업계 되길…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어느덧 우리 기억 속에 머물게 됐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2011년을 돌이켜보며 정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이라니. 앞만 보는 시간 앞에 살짝 소름 끼칠 지경이네요(웃음). 독자 여러분들은 작년 한해가 어떤 의미로 남게됐는지 궁금합니다

2013.01.04 17:09
네오위즈G, 윤상규 대표 후임으로 이기원 대표 내정

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 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자 네오위즈게임즈 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멤버로 1997년부터 네오위즈에 몸담아 온 인물이다. 2011년부터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어왔으며, 올 1월부터는 네오위즈게임즈 COO를 맡아왔다

2013.01.04 17:02
2013년 1월의 첫 주, eBook 베스트 1위는?

계사년을 맞이한 2013년 1월의 첫 주 eBook 베스트 1위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가 차지했다. 매년 1월이면 독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는 자기계발 도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은 자기 의지와 신념대로 참인생을 산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엮어낸 책이다

2013.01.04 11:36
미투온, PC방 협동조합과 전략적 제휴 체결

글로벌 소셜 게임 스튜디오 미투온은 PC방 사업자 모임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1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2013.01.03 18:01
한빛소프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합병 검토 중이다

한빛소프트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 답변했다. 한빛소프트는 3일 "당사는 현재 최대주주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에 관해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2013.01.03 17:15
정부규제에서 자율로, 최관호 협회장 게임산업 2.0 촉구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최관호 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정부규제에서 자율중심으로 진화하는 게임산업 2.0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관호 협회장은 게임업계 및 관련 언론 측에 올해의 신년사를 전했다. 그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꺼내기 앞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3.01.03 15:45
계사년 게임산업육성 예산 195억, 전년 대비 10% 감소

2013년 예산안이 오랜 진통 끝에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가결됐다. 올해 게임산업육성에 편성된 예산 역시 전년 대비 10% 감소된 195억 5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전반적으로 각 분야에 편성된 예산이 작년보다 감소한 수치다

2013.01.03 13:29
여성부, 카카오톡 욕설 차단 ‘강제’ 아닌 ‘선택’

여성가족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청소년 카카오톡 비속어 필터링' 이 의무가 아닌 선택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여성부는 2일, 언론보도해명을 통해 비속어 필터링 기능은 강제 적용이 아닌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시행될 것이라며 청소년보호종합대책의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2013.01.03 10:19
넥슨과 '던파' 유저 뭉쳤다, 어려운 이웃에 연탄 전달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3.01.02 16:02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와 합병 추진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와 합병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IBK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를 진행한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한빛소프트와의 합병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3.01.02 15:01
계속되는 악재, ‘징가’ 게임 11종 서비스 종료

계속되는 부진에 대규모 조직개편까지 단행한 징가가 또 한 번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해외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형 소셜 게임 개발사 징가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게임 11종의 서비스를 추가로 종료한다고 알렸다. 이미 지난달 ‘피시빌’, ‘보물섬’, ‘뱀파이어 워즈'...

2013.01.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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