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지난 17일 개최된 자사의 게임스컴 컨퍼런스를 통해 `매스 이펙트2`의 PS3 기종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영상은 PS3로 출시될 `매스 이펙트2` 타이틀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상반기에 발매될 예정인 `매스 이펙트3` 역시 PS3와 Xbox360 기종으로 동시 발매된다.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를 주인공으로 한 `에픽 미키`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유럽기준 17일 디즈니는 정션 포인트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에픽 미키`의 시네마틱 오프닝을 선보였다. 정션포인트의 수석 개발자인 워렌 스펙테이터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보내는 작품인 황무지로 변한 디즈니 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16일, 게임스컴 2010을 통해 ‘고스트 리콘’의 차기 타이틀 2종을 공식 발표했다. 차기작 2종은 각각 PSP와 Wii로 기종을 달리해 올해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PSP로 발매되는 ‘고스트 리콘: 프레데터’의 배경은 스리랑카의 정글이다.

워너브라더스가 퍼블리싱하고 데이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호러 FPS ‘피어 3’ 의 발매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정확한 발매 연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외 외신들은 대작 게임들이 줄줄이 발매되는 가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피함과 동시에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A 코리아는 크라이테리온 게임즈에서 개발한 `니드포스피드 핫 퍼슈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니드포스피드 핫 퍼슈트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알파 로메오 8C 콤페티지오네, 포드 셸비 GT500, 아우디 TT RS 쿠페 등과 같은 이색적인 차량이 포함될 예정이다

유럽기준 8월 17일 인썸니악 게임즈(이하 인썸니악)가 독일 퀼른에서 개최중인 게임즈컴 2010의 소니 기자 컨퍼런스를 통해 차기작을 공표했다. 인썸니악은 이주전 게임즈컴 2010을 통해 빅 뉴스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인썸니악의 빅뉴스는 레지스탕스 시리즈의 3편으로 밝혀졌다. 인썸니악이 공개한 `레지스탕스 3`의 티저 영상은 후반부로 갈수록 긴박하고 잔혹한 세계를 선보인다.

사실감 넘치는 액션과 새로운 전투 시스템, 그리고 광활한 무대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RPG의 세계, `드래곤 에이지 2`의 게임스컴 2010 영상이다. ‘드래곤 에이지 2’ 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와 동시대, 다른 시점에서의 이야기를 약 10년에 걸쳐 다룬다

영상을 통해, 게임의 오프닝과 온몸이 개조된 주인공, `아담 젠슨` 전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온몸을 기계적으로 강화시킨 특수 기술로 주인공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투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또한 온몸에서 전투에 필요한 무기를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녔다.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과 암살플레이를 동시에 수행하는 `엘프`와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자랑하는 `드워프`,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해 근/원거리를 동시에 커버하는 `인간` 종족, 캐릭터 3종의 콤비 플레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은 오프로드 레이싱 특유의 시원스러운 탑승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 `네일드`의 특징을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협곡`, `건물`, `황야` 등 일반적인 레이싱 경기에서 등장하지 않은 험난한 트랙에서 최고 기록을 목표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을 펼친다.

중국의 4대 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를 토대로 한 `인슬레이브드`는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 세계에서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여행하는 몽키(손오공)과 트립(삼장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상을 통해, 강력한 근접 전투력을 자랑하는 `몽키`와 여러 장비를 활용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트립`의 전투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스케이드보더들이 출연한 본 영상은 `스케이드보드`를 본 딴 전용 컨트롤러를 활용한 실감나는 게임성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용 컨트롤러에 탑재된 `가속도계`와 `모션 센서`는 플레이어의 실제 움직임을 감지해 플레이에 그대로 반영한다.

같은 명사를 입력해도 앞에 붙는 형용사에 따라 각기 다른 도구가 소환된다. 영상을 통해 전작보다 강화된, `슈퍼 스크리블너츠`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이 `달`, `코끼리`와 같은 명사만 인식했다면, `슈퍼 스크리블너츠`는 `보름달`, `커다란 코끼리` 등 명사 앞에 붙는 형용사까지 인식한다.

최대 4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협동 시스템을 지원하는 `로드 오브 아르카나`의 기본적인 게임 특징은 `몬스터헌터`와 유사하다. `로드 오브 아르카나`는 임무에 따라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상으로 얻은 전리품을 활용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제작하며 각 플레이어가 최고의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몬스터헌터’ 시리즈 마스코트 ‘아이루’가 주인공인 아이루 라이프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을 PSP로 오는 8월 26일(목) 38,000원에 한일 동시발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