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제 1차관은 5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디지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게임과몰입 여부를 진단, 상담하고 부작용 예방을 위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곽영진 차관은 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여부를 진단하고, 전문상담사와 함게 부작용 예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업계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선택적 셧다운제 이행을 위해 준비 중인, 게임시간선택시스템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한다. 곽영진 차관은 게임업계 관계자와 함께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선택적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게임 회원 가입 시, 부모의 동의를 확보하고,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가 지정하는 시간에는 게임 서비스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교사와 학생, 게임중독 상담사와 학부모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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