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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넥슨핸즈 브랜드아이덴티티 (사진 제공: 넥슨)
CSV는 기업이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원과 역량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CSV를 도입함에 따라 브랜드 슬로건을 ‘조화로운 감성으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듭니다’로 바꿨다. 또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앞세워 게임과 예술, 게임과 교육,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소통의 창구로 블로그도 문을 열었다.
개편된 BI는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전한다’는 뜻을 담아 ‘지구’와 ‘손’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다양하게 변하는 다섯 개의 손가락은 예술, 문화 등 여러 활동 영역에서의 창의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넥슨 핸즈는 ‘창의 핸즈’, ‘문화 핸즈’, ‘나눔 핸즈’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재구성했다.
‘창의 핸즈’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NDC: Nexon Developers Conference), ‘넥슨앤파트너스센터(NPC: Nexon & Partners Center)’ 등 창업가 정신과 글로벌 도전 정신을 함양하는 활동들이다.
‘문화 핸즈’는 ‘넥슨 작은 책방’, 디지털감성놀이터 ‘더놀자’, ‘건강한 네티켓 수업’ 등 온-오프라인에서 IT, 예술, 생태, 놀이 등 다양한 문화를 통해 감성을 촉진하는 활동들로 이뤄진다.
‘나눔 핸즈’는 소아병동 방문, 사랑의 성금 모금 등 직원들의 자원 봉사 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들을 포괄한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공유 가치 창출은 사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에서 하나의 기조를 이뤄온 것”이라며 “이번 개편을 계기로 이와 같은 개념을 더욱 확고히 해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거나 지식을 나누고 네티켓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순환하며 발전하고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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