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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전라남도 업무 협약 체결식 현장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일, 전라남도와 콘텐츠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상표 원장과 전라남도의 박준영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협약 체결식을 갖고 콘텐츠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 노력, 혁신도시 이전 성과 제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공헌 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현재 전남 나주로 이전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관 이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전남 도지사는 “전라남도가 유치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표적인 공공기관 중 하나가 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라며 “이전을 계기로 실감 미디어 등 전라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콘텐츠산업도 크게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한편 홍상표 원장과 권택민 부원장 등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은 이날 협약 체결식을 마친 후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도 4월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전남 나주시 봉황 황토 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특산물인 나주쌀을 구매하고, 마을 노인복지회관에 후원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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