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랜파티부터 게임대회까지! e스타즈 서울 2012 27일 개막

/ 1

120723-risell-es1.jpg
▲ e스타즈 서울 2012 공식 로고

‘e스타즈 서울 2012’에 게이머를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하는 ‘e스타즈 서울 2012’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지구촌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디지털 문화축제를 테마로 한 ‘e스타즈 서울 2012의 주최 측은 행사 기간 동안 e파티 프로그램으로 ‘윈디존e파티’와 ‘스페셜포스 랜파티2012(이하, SF랜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윈디존e파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을 80대의 PC에서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랜파티다. ‘윈디존e파티’는 총 5타임으로 나뉘어 기본미션과 특수미션으로 구성된다. 기본미션과 특수 미션은 체험이벤트로 진행되며, 각 미션 수행에 따라 총 3 억원 가량의 게임 아이템 및 상품과 기념품이 펑펑 쏟아진다. 기본미션으로 ‘겟앰프드’는 소림사의 악몽을,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은 모험지를 체험하면 랜덤쿠폰 및 만화캐릭터 짱구가 밥보다 좋아하는 과자 초코비10개 쿠폰이 지급된다.

특수미션 러쉬타임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겟앰프드’는 좀비 챌린지 미션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낚시모드에서 앤젤피쉬잡기와 도전하기 3단 클리어를 수행하면 각각 레어 액세서리와 레어 아바타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전체 미션을 완료하면 2차 선물이 지급된다.

한편, e스타즈 서울2012 메인무대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겟앰프드 썸머리그’가 진행된다. 27일과 28일에는 8강이, 29일에는 4강과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는 ‘SF 랜파티’는 단일게임으로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랜파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로 8년간 사랑 받아온 `스페셜포스`는 유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였다.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을 놓고 벌이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비롯하여, 클랜 아지트, 미공개/ 신규모드 특별 부스, 각종 체험 및 부대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스타즈 서울 201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