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찰칵] 게임스컴 현장스케치 1부, 눈이 절로 가네

/ 1

유렵 최대의 게임 행사 `게임스컴(GamesCom)` 이 오늘(15일), 독일 쾰른 메세에서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다양한 PC, 비디오, 온라인 게임업체는 물론, 모바일 관련 업체도 대규모로 출전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줬다.

이에 게임메카는 독일 현지에서 게임스컴 1일차 행사가 열리고 있는 쾰른 메세 회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jong31_120815_iDSC00096.jpg
▲ `게임스컴 2012` 가 열리고 있는 독일 쾰른 메세의 입구 전경
오늘(15일)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데이라 일반 관람객이 없다

jong31_120815_iDSC00054.jpg
▲ 나란히 붙어 있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붙어 있다는 데 주목!

jong31_120815_iDSC00061.jpg
▲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부스

igme1_20120815-012_ghey.jpg
▲ 여기서 게임하면 RP 주나요? / 대신 즐거움을 드립니다

jong31_120815_iDSC00071.jpg
▲ `LOL`과 `스타` 경기장이 복도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사진이 LOL (왼쪽)

jong31_120815_iDSC00072.jpg
▲ `스타` 경기장이 오른쪽에 놓여있다. 양쪽다 경기가 있으면 매우 시끄러울듯하다

igme1_20120815-001_ghey.jpg
▲ 조금 기다리니 한국 프로게이머끼리의 대결이 펼쳐지려고 한다

igme1_20120815-003_ghey.jpg
▲ 한국인이래! / 한국인? / 한국인이다! / 오 한국인!

igme1_20120815-002_ghey.jpg
▲ 순식간에 관중석을 메운 업계 관계자들

jong31_120815_iDSC00075.jpg
▲ 커다란 잠수함이 있어 다가가보니...

jong31_120815_iDSC00077.jpg
▲ 안쪽을 시연 부스로 꾸며놓은 모습이다
(잠수함이 아니고 헬기라고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솔직히 헷갈려요)

jong31_120815_iDSC00080.jpg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체험 부스

jong31_120815_iDSC00081.jpg

igme1_20120815-113_ghey.jpg

igme1_20120815-126_ghey.jpg
▲ 다른 부스에 비해 비교적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다

jong31_120815_iDSC00085.jpg

jong31_120815_iDSC00087.jpg
▲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게임을 들고 나온 유비소프트 부스

jong31_120815_iDSC00090.jpg

jong31_120815_iDSC00092.jpg
▲ `히트맨` 앱솔루션 부스 앞의 주인공
너무 똑같이 만든 것 같아서 감탄하고 있는데...

jong31_120815_iDSC00091.jpg
▲ 움...직인다... 사람이었어?

oigme1_20120815-096_ghey.jpg
 ▲ 사... 살려 주십시오! / 싫어!

jong31_120815_iDSC00094.jpg

jong31_120815_iDSC00095.jpg
▲ 일본 게임업체 부스도 눈에 띈다. 캡콤과 스퀘어에닉스 부스 전경

igme1_20120815-143_ghey.jpg

igme1_20120815-146_ghey.jpg
▲ 캡콤 부스 한쪽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무언가들

igme1_20120815-149_ghey.jpg
▲ 크아앙~! 너, 맛있어 보이는데? / 하이고 깜짝야

igme1_20120815-151_ghey.jpg
▲ 쉰내가 나~ 쉰내가! / 여름인 걸 어떡해!

igme1_20120815-156_ghey.jpg
▲ 더 이상 사진 찍다가는 잡아먹힐 것 같아서 도망쳤다

jong31_120815_iDSC00099.jpg
▲ X-COM 에너미 언노운 등을 들고 나온 2K게임즈 부스

jong31_120815_iDSC00107.jpg

jong31_120815_iDSC00108.jpg
▲ 그 옆으로는 수많은 히트작을 들고 나온 EA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전설의 귀환 `심시티` 부스에 몰린 많은 관람객들

igme1_20120815-041_ghey.jpg
▲ 언제 어디서나 인기왕,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igme1_20120815-020_ghey.jpg
▲ 그리고 여긴... `스타워즈: 구 공화국` 체험 부스인데, 뭔가 이상한 게...?

igme1_20120815-021_ghey.jpg
▲ 저기요, 저 사람들? 사람인가? 암튼 저거 뭐에요? / 저도 몰라요

igme1_20120815-028_ghey.jpg
▲ 저기 저 인간이 우릴 도촬하고 있어 / 도촬인이다 / 맛있겠다

igme1_20120815-032_ghey.jpg
▲ 슬슬 대장같은 놈도 튀어나오기에 어쩔 수 없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jong31_120815_iDSC00097.jpg

jong31_120815_iDSC00098.jpg
▲ 최근 국내에서도 오픈한 `레이더즈` 부스

jong31_120815_iDSC00112.jpg

igme1_20120815-037_ghey.jpg
▲ 자동차의 기울임까지 그대로 표현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부스

jong31_120815_iDSC00115.jpg

jong31_120815_iDSC00116.jpg
▲ 미녀 캐릭터들을 앞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 `철권` 부스

jong31_120815_iDSC00119.jpg
▲ 모바일게임 업체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각오의 GREE

igme1_20120815-052_ghey.jpg
▲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식물과 싸울 것 같은 좀비 무리들

igme1_20120815-053_ghey.jpg

igme1_20120815-054_ghey.jpg
▲ 자기들끼리 신난 좀비들은 그대로 사라져갔다...

jong31_120815_iDSC00100.jpg

jong31_120815_iDSC00101.jpg
▲ 블리즈컨 개최를 포기하고 게임스컴에 출전한 블리자드 

igme1_20120815-064_ghey.jpg
▲ 여기가 독일 최대의 PC방이라는데, 사실입니까? / 예, 사실입니다

jong31_120815_iDSC00103.jpg
▲ 멀리 오크 동상(?)이 보여 다가가보니...

jong31_120815_iDSC00104.jpg
▲ 레고 퍼즐을 하나하나 쌓아 만든 고퀄리티의 오크 블럭상이었다

jong31_120815_iDSC00105.jpg
▲ 아래쪽에 진열된 마을도 고퀄리티

igme1_20120815-084_ghey.jpg
▲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한 먹거리 판매대에서 게임스컴 1일차 탐방이 끝이 났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