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행복한 오후 2시`의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오후 2시`는 엠게임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 보호자가 되어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엠게임만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차 활동을 펼쳤다.
이번 2차 `행복한 오후 2시`는 지난 18일 ‘문화촌 체험’이라는 주제로 굿네이버스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엠게임 임직원 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에 위치한 ‘웃다리 문화촌’에서 진행됐다.
2차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엠게임 삼촌, 이모들과 팀을 이루어 ‘물레를 이용하여 도자기 만들기’, ‘전통 떡메로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 문화 체험 활동과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냈다.
굿네이버스 용인지역아동센터 전경숙 센터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개학을 앞두고 멋진 여름 방학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며 “특히 야외 활동은 지적 호기심을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엠게임 김송이 사원은 “행복한 오후 2시를 통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도 봉사 활동을 주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 즐거움이 더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행복한 오후 2시`뿐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시설 건립사업 ‘엠게임 놀이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 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매칭펀드’ 등 개성 있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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