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크리에이티브 글로벌게임허브센터 內 부설연구소 출범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최종신)는 지난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스퀘어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내에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차세대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소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한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부설 연구소’ 는 게임 기술과 관련된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다중 플랫폼 솔루션 등 다양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 성과를 토대로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향후 더욱 향상된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다년간 다양한 플랫폼으로 수 많은 제품들을 개발해 오면서 축적해온 기술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 시키고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다양한 연구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PC기반의 온라인 게임 기술에 있어서는 강국임을 자부하는 것에 반에 상대적으로 콘솔 플랫폼 개발 기술은 시작 단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인데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부설 연구소’의 출범으로 향후 차세대 플랫폼 게임 시장에서 우리 나라 게임들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기술들을 소개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자체 개발한 닌텐도 DS 전용 게임인 ‘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의 발매를 앞두고 있고 현재 PUCCA 캐릭터를 활용한 닌텐도의 Wii®와 Nintendo DS®(닌텐도 DS)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과 ‘마더’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바른손(KOSDAQ:018700)의 계열사로 2003년 창사 이후 줄곧 콘솔 게임 기획, 제작 및 배급 등에만 주력 해 온 전문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