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의 정식 후속작 ‘붉은 보석 2’가 내년 초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붉은 보석 2’의 방향성과 신규 콘텐츠에 대해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김종옥 이사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붉은 보석 2’은 전작의 특징인 변신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사냥으로 변신포인트를 모아 ‘늑대인간’이나 ‘광전사’ 등으로 변신할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신작 ‘붉은 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25일 공개했다. ‘붉은 보석 2’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일인 28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6시간씩 실시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붉은보석 2:홍염의 모험가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붉은보석2 ’는 엘엔케이의 대표작 ‘붉은보석’의 세계관을 잇는 MMORPG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테스트 컨텐츠 공개의 일환으로 ‘붉은보석 2’의 핵심 컨텐츠인 ‘변신’과 더불어 변신 후 전투 모습이 담았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신작 ‘붉은 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붉은 보석 2’는 ‘붉은 보석’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다르게 카툰풍의 풀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 프란델 대륙을 무대로 3가지 방향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NPC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얼라이브 시스템’ 등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한 스토리 진행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