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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세계관 설정은 좋은 게임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사실상 게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진 세계관과 콘텐츠가 잘 맞물리지 않는다면, 몰입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최근 나오는 게임들이 더 완성도 높은 세계관 구현에 집중하는 이유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이런 세계관 구현에 독보적인 게임이다2017.1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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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다양한 시대에서 펼쳐지는 암살자 활극을 선보인 게임이다. 십자군 전쟁,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미국 식민지 시대, 프랑스 혁명기, 그리고 영국 산업혁명까지, 게임에서 다룬 역사만도 꽤나 많은 편이다. 그런데, 정작 게임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근간이 되는 ‘암살단’ 역사에 대해서는 게임 내 문헌으로만 살짝 언급될 뿐, 제대로 다뤄진 바가 없었다2017.10.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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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선 두 가지다. 하나는 실제 역사에 그럴 듯하게 녹여 넣은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 다른 하나는 ‘암살검’으로 대표되는 ‘어쌔신 액션’. 하지만 이번 ‘E3 2017’에서 직접 체험해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그 둘 중 무엇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시리즈 고유의 분위기가 흐려진 느낌이다2017.06.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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