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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트에서 개발한 ‘아노’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7편이 출시됐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20년 넘게 쌓아온 게임성,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과 훌륭한 서사 등 분명히 매력을 어필할 요소들을 갖췄음에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수많은 영어 스크립트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게임이었고, 결국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 취급이었다. 그 언어의 장벽이 지난 16일, ‘아노 1800’ 출시로 무너졌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 지원이 되면서, 더 많은 국내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2019.04.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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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타임머신이 있다고 한다면 국가나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않을까?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문명' 시리즈나 독재자의 쓰디쓴 현실을 알려주는 '트로피코' 시리즈 등 이름난 경영 시뮬레이션들은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미래로 보내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블루바이트에서 만든 '아노'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시뮬레이션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는 앞서 언급한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다2019.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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