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1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 2’에 신규 전장 콘텐츠 ‘라인반트의 성전’을 업데이트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전장 ‘라인반트의 성전’은 오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4주간 각 서버가 한 팀이 되어 진행된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의 1층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축원의 공물’을 얻어, 서버 능력치를 향상하는 ‘연구’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2층부터는 봉인석과 변이체를 두고 타 서버와 겨루는 ‘점령전’을 실시하게 된다

넥슨은 2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개편과 '공허의 격전지: 유니온' 시즌 7을 업데이트했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중 마른 모래 황무지, 서리 숨결 고원의 사냥 효율을 높였고, 공허의 격전지는 팀 콘텐츠 보상을 강화했다. 아울러 서비스 1,000일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5월 14일까지 심연의 포식자, 수호의 전장 등에 참여하면 이벤트 재화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받아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26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부스팅 서버 시즌 6을 열었다. 오는 5월 21일까지 운영하며 강화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달성 보상을 늘리고 기존보다 더 다양한 구간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템 제작 시스템 '연성의 석판'을 업그레이드한 '연성의 석판: 창조'도 선보였다. 고대 등급 아이템을 재료로 활용해 전설 등급 장비 제작용 보옥과 불멸의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히트’는 2015년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의 재미, 화려한 연출 등을 보여주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이후 히트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출시됐고, 이번에는 MMORPG ‘히트 2’가 8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히트 2’는 히트와 오버히트 제작진들이 주축을 이뤄 개발 중이며, 공성전 등 대규모 PvP를 메인으로 내세운 PC,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