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PS '더 파이널스'의 세계관과 연결된 새로운 시즌이 찾아온다. 넥슨은 13일, 더 파이널스 신규 시즌7 ‘대립(THE DIVIDE)’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더 파이널스’ 세계관 내 무정부 해커 집단 ‘CNS’와 최고의 보안 업체 ‘VAIIYA’간의 대립을 주제로,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1 결승전에서 '스파클 이스포츠' 팀이 우승했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는 국내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다. 결승전은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렸고, 스파클 이스포츠와 하이부가 출전했다. 포춘 스타디움 아레나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스파클 이스포츠가 대·중·소 체형을 고르게 활용했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더 파이널스' 국내 e스포츠 리그를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최강자전과 챔피언십 체계에서 시즌별 서킷 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간 리그로 열린다. 각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서킷에 참여한 팀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가 높은 팀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넥슨은 21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더 파이널스'에 시즌 6 '라이징 스타'를 시작했다. 대형 스포츠 경기와 스폰서를 콘셉트로 삼은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신규 아레나 '라스베이가스 스타디움'을 공개했다. 기존의 라스베이가스 맵을 미래적인 분위기와 이번 시즌 스폰서인 알파 액타·엔지모·오스퓨즈 테마를 반영한 구역으로 재구성했다. 더 직관적인 동선과 개방적인 전투 공간을 제공한다

넥슨은 14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에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연다. 먼저 24일까지 사랑의 돌림판 이벤트를 한다. 19일까지 매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얻은 티켓으로 사랑의 돌림판을 돌리면 화살표가 멈춘 칸에 따라 치명적인 사랑의 마스크, 펫 '윙스턴 스키퍼' 등 밸런타인 테마 아이템 20종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24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더 파이널스'의 시즌 5 e스포츠 대회의 '2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최강자전은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2월 1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3인으로 구성된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하며, 한 클럽당 최대 2개팀이 출전할 수 있다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 5'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열린다.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한다.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한다

넥슨은 13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더 파이널스'에 멕시코 테마인 시즌 5를 업데이트했다. 더 파이널스 무대를 남미로 확장하며, 멕시코의 고즈넉한 도시이자 세계 3대 돌산 중 하나인 '페냐 데 베르날'의 전경이 어우러진 신규 아레나 '베르날'을 공개했다. 베르날에서는 신규 공중 거점과 원형 경기장에서 전투할 수 있으며, 아레나 곳곳에 현재 게임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광판과 돌산을 배경으로 한 거대 홀로그램이 자리한다

지난 7일 열린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 4 챔피언십 결선에서 PTM가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십 본선에는 잉춘묘밍, PTM, 벌꿀오소리, TFD까지 4개 팀이 출전해 7라운드에 걸쳐 캐시아웃 모드로 경합했다. PTM은 첫 라운드에서 TFD의 캐시아웃을 극적으로 빼앗아 승리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5라운드부터 승기를 잡으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넥슨은 15일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 참가자를 모집한다. 더 파이널스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10월과 11월에 각각 열리는 최강자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팀이 12월 챔피언십에서 결승을 치른다. 지난 시즌과 달리 랭크 토너먼트로 다시 도입된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