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요람은 1800년대 중반 런던을 배경으로 한 추리 비주얼 노벨로, 살인자 아이린 린드버그가 되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아이린은 가문에서 버림받은 귀족의 사생아이자 젊은 작가로, 런던 최고의 사업가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유산 문제로 저택에 방문했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 거짓말을 통해 주인공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났지만, 이후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모두가 연쇄살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이린이 되어 본인의 죄를 감추면서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
뉴스
-
추리게임의 핵심은 범죄를 저지른 이를 찾아내 정의를 구현하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수한 추리게임들이 탐정이나 변호사, 검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을 주인공으로 삼아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권선징악을 보여줄 때, 이를 통해 느끼는 희열감은 또다른 추리게임을 찾아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2023.05.13 10:00
-
고전만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에, 살인자 입장에서 또 다른 살인사건을 추리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앞세운 국내 인디게임 개발팀 신작 ‘요람’이 텀블벅 펀딩에 나섰다. 요람은 1800년대 중반 런던을 배경으로 한 추리 비주얼 노벨로, 살인자 아이린 린드버그가 되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아이린은 가문에서 버림받은 귀족의 사생아이자 젊은 작가로, 런던 최고의 사업가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유산 문제로 저택에 방문했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2023.04.25 17:42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빈딕투스, 마영전과 다른 ‘솔로 플레이 액션’의 쾌감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