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10일, 중국 현지 법인 ‘다음카카오차이나’를 통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카카오는 다음카카오차이나의 현지 직원과 다음카카오 중국게임사업TF 직원들로 구성된 50여명 규모의 퍼블리싱 전담 조직을 1분기 내에 신설, 올해 상반기 내에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언라이트 트리니티'. 죽은 자들을 인도하여 무사히 현세헤 부활시키는 게 목표인 게임이지. 특히 원작과 다르게 TCG에 전략게임의 느낌을 더한 전투, 간편해진 인터페이스 등의 특징을 선보이지. 여기에 다양한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빠질 수 없다네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젝트 H2'의 정식 명칭 '프로야구 6:30 for Kakao'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지스타 2014에서 ‘프로젝트 H2’로 소개된 게임으로, 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명에 등장하는 숫자 ‘6:30’은 야구가 생각나는 시간인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하는 평일 오후 6시 30분을 의미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에는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 엔진 ‘그랜드 슬램’이 적용돼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보여준다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10일, 모바일 액션 RPG ‘던전 헌터 5’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전 헌터 5’은 정령의 힘을 지닌 현상금 사냥꾼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전작의 액션성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그래픽과 각종 콘텐츠를 더해 던전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로이게임즈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와 공동 퍼플리싱하는 슬링액션 RPG ‘와리가리 삼총사’의 사전예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와리가리 삼총사’는 아이언나이트가 개발한 작품으로, ‘튕기는 맛에 땡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코믹 액션 RPG다

웹젠은 10일,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비교 이미지를 공개했다. 웹젠은 '뮤 오리진' 공식 카페의 GM노트 ‘오늘의 뮤우스’를 통해 관련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를 통해 MMORPG ‘뮤 온라인’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 ‘뮤 오리진'을 비교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엠트릭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이 10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루팅크라운'은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으로 제작된 3D 모바일 전략 SNG로,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NHN스튜디오629는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서비스 2주년 기념 첫 유저간담회에 6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우마루마운틴’ 유저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여 명의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의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는 ‘바이킹 아일랜드’는 나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서로의 섬을 오가며 매일 특별한 ‘두근두근 섬마을 라이프’를 즐기는 모바일 SNG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 ‘도와줘 잭’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한 ‘도와줘 잭’은 지난해 전 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을 비롯 동남아, 유럽 등 총 11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뉴 게임 업데이트 부문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2월 4일부터 '뮤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을 시작한 당일에 신청 인원이 3,000명을 돌파했으며 주말을 거치며 그 규모가 50,000명 이상으로 늘었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모바일 e스포츠 리그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의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는 게임 내 PvP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리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6일,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는 길게 나열된 육각형 보드판으로 구현되어 있다

그라비티는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저인 전투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2015년 그라비티의 첫 게임이 될 ‘전투의 신’은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챔피언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유닛 등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PvE던전인 클래식모드 ▲미니게임형식의 캠페인모드 ▲게이머간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컴투스는 클래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울시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극대화된 타격감을 제공하는 소환 전투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로, 국내에는 작년 10월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이후 지난 5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소울시커'를 동시 출시함에 따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남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