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TV 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TV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2주차 경기를 예고한다. 11일에는 MVP와 SKT T1이 만난다. MVP는 지난 1라운드에서 SKT T1 상대 후 각성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군단’ 사전 패치 내용을 공개했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은 9월 1일 정식 출시에 앞서 일부 콘텐츠가 사전 패치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형상 변환, 직업 업데이트 및 ‘불타는 군단의 침공’ 월드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일부는 사전 패치 즉시 즐길 수 있으며, 일부는 ‘군단’ 정식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사전 패치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11일, 중국 유원게임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자사의 MMORPG ‘나이트 온라인’ 현지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나이트 온라인’은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국가간 대규모 전투에 중점을 둔 MMORPG로, 지난 2013년 7월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앞으로 2018년 7월까지 유원게임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나이트 온라인’ 중국 서비스를 지속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과 8월 20일, 자사의 FPS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한국 대표 선발전과 유저참여 랜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CFS 2016 한국 대표 선발전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7월 30일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경남권 예선을 치른 뒤 8월 20일 서울에서 전국구 예선전을 마무리 짓고, 같은 날 한국 대표 선발전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바람의나라'는 국내 MMORPG 중 최고참으로 통한다. 3D 그래픽이 난무하는 현재도 고유 2D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놀라운 영상이 공개됐다. 2D가 아닌 3D로 구현된 '바람의나라'가 공개된 것이다. 이 영상을 두고 많은 궁금증이 일었다

넥슨의 최고참 MMORPG '바람의나라'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발표에 따르면 '바람의나라'를 현재 즐기는 유저 중 71%는 20대다. 즉, 20대 유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뒤를 잇는 연령대는 10%를 차지한 50대다. 실제로 '바람의나라' 20주년 생일파티 현장에는 게임을 20년 간 즐겨온 50대 유저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 출시된 최고참 MMORPG '바람의나라'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바람의나라'는 지난 2011년 15주년 당시 '바람의나라'는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국내 게임업계 입장에서 '바람의나라'는 큰 형님과 같은 게임이다. 더 주목할 점은 '바람의나라'는 최고참임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8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 보상을 조정하고, 아이템 세트 효과를 추가했다. 먼저 진영 간 전쟁 콘텐츠 '바젤 협곡' 보상으로 게임 속 최상위 등급인 '심연 급' 방어구가 추가된다. 여기에 파탈라 폐허, 니그라투리스 등 2개 던전 정예 모드가 열린다

게임온스튜디오는 8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 하는 2D MMORPG '신 천상비'에 '신룡승천 시즌 2' 서버를 오픈한다. '신룡승천 시즌 2' 는 빠른 캐릭터 성장 및 전용 아이템이 지원되는 시즌제 서버로 오픈 후 약 10주 간 운영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캐릭터 및 능력치 이전 서비스가 지원된다

넥슨은 8일 자사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그림 전시회 '아트쾌감'과 게임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샵디엔씨'를 열었다. '아트쾌감'과 '샵디엔씨'는 '던파'의 '컬쳐어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문화로의 확대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엠은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는 새로운 스테이지와 지역, 신규 캐릭터 '격투가'와 전직 캐릭터 2종,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 등이 주를 이룬다. 7일에는 신규 스테이지 3종이 열렸다. 또한 캐릭터 특성에 맞춘 투지, 기술, 마력 등 주 능력치가 추가됐다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결승전에서 강성호와 김승섭이 격돌한다. 강성호와 김승섭은 지난해 '챔피언십 2015 시즌 2' 8강 4경기에서 한 차례 만나 실력을 겨룬 바 있다

화제의 게임 오버워치’가 레더랭킹 모드인 ‘경쟁전’을 선보인 지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기자의 멘탈은 산산조각이 나고… 눈가에는 시커먼 눈물자국이 남았죠. 이제껏 ‘오버워치’는 L모 게임보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점수가 걸려있으니 인정사정 봐주지 않아요. 모드 이름부터가 ‘경쟁전’인데 너무 안일하게 도전한 것 아닌가 새삼 반성합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신규 트랙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을 오픈했다. 푸른 바다에 서 있는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두바이 시내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알타이르'와 카트바디 '부티 9'도 등장했다. 중동 부자를 콘셉트로 한 '알타이르'는 4인 이상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거나 팀전에서 승리할 경우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2배로 얻을 수 있다

넥슨은 7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콘텐츠는 챕터 2 '낙원 속에서'의 두 번째 에피소드 '이면의 세계'로,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일반전투, 레이드전투 및 거점지역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 구간 일반전투를 8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