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의 2라운드가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e스포테인먼트와 함께 출발한다. 1주차 경기에서는 KT 이영호와 진에어 조성주, IM 이승현과 SKT 정명훈 등 흥미진진한 대결들이 팬들을 찾아간다. 이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스타2'로 복귀를 선언한 ‘해병왕’ 이정훈이 24일 MVP의 조중혁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의 2라운드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2라운드 로스터는 1라운드에 비해 대폭 변경됐다. 우선 KT 롤스터는 타 종목을 전담하게 된 이지훈 감독 대신 강도경 감독이 신임 감독을 맡게 됐다. 또한 IM에서는 전 fOu 소속이었던 최승민 코치를, 프라임에서는 전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이었던 김정환 코치를 영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이 2라운드부터 본격적인 e-스포테인먼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는 e스포테인먼트의 기치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차원의 팬서비스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2월 2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아블로3’의 조쉬 모스키에라 게임 디렉터와 데이브 아담스 수석 레벨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22일에 열리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유저 시연회에도 참여해 한국 게이머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출시하기 전, 오리지널 버전의 마지막 업데이트 2.0 패치를 실시한다. 2.0 패치를 통해 가장 크게 변화하는 부분은 아이템 획득과 정복자 레벨이다. 블리자드의 조쉬 모스키에라 디렉터는 '디아블로3' 2.0 패치의 주 내용을 소개했다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FPS게임 '타이탄폴(TITANFALL)' PC판의 예약 판매를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탄폴' 은 멀티플레이 위주의 FPS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제작자인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와 제이슨 웨스트(Jason West)가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중이다

프로게임단 프라임은 19일, '홈앤쇼핑'과 선수단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은 2년만에 새로운 후원계약을 체결한 만큼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2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 스프링에서도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임은 현재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에 출전 중이며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스프링'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개발사 이래셔널게임즈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발표, 후속작 제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이래셔널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튜디오 인력을 15명만 남기고 정리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기존 이래셔널게임즈가 200명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던 사실을 감안하면 무려 90%이상에 해당하는 인력을 정리한 셈이다

강도경 감독이 KT 롤스터의 '스타2'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KT 롤스터는 18일, 2014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라운드 및 롤 마스터즈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전담 감독제를 도입하여 이지훈 총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전담하도록 하고, 강도경 코치를 '스타2' 전담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타이탄폴’의 베타 테스트가 Xbox One과 PC 플랫폼에 개방된다. 즉, 베타키 유무를 떠나 PC와 Xbox One을 가진 모든 유저가 ‘타이탄폴’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빈스 잠펠라 대표는 지난 1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타이탄폴’의 테스트가 모든 유저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5일 출시될 차기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베타 버전 시연회에 한국의 게이머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출시 전, 게임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에 기반을 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 종족 최강전이 17일 시작된다. 각 종족 별로 3명씩의 선수들이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다승 순위 하위부터 고정 엔트리로 경기를 진행한다

살짝 포근해진 날씨가 온라인게임 업계까지 녹였는지, 비공개 테스트 소식이 두 가지나 들려오네요. 특히 수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네오위즈의 대형 MMORPG ‘블레스’가 첫 테스트에 돌입하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 ‘스트라이더 비룡’과 ‘용과 같이: 유신!’처럼 국내 정식 발매되는 타이틀도 있어 꽤 풍성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 군단의 심장'에 기반을 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1라운드가 팬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리그 2014시즌은 IPTV뿐 아니라, 네이버ㆍ아프리카TVㆍ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있다

"현실의 복잡미묘한 상황과 감정의 흐름을 모두 담을 순 없겠지만, 개성 강한 8명의 남자와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울고 웃으며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이게 바로 우리 게임의 매력이다" 넥슨의 자회사 네온 스튜디오가 준비한 '구운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이 오늘 체험판을 첫 공개했다. 이 게임은 네온 스튜디오 내 네오엘리스 팀에서 제작했는데, 팀원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