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이 제작자로 참여해 많은 기대를 받은 SF영화 ‘디스트릭트9’의 블루레이 디스크에 ‘갓 오브 워3’ 데모 버전이 포함되어 발매된다. ‘디스트릭트9’ 블루레이 디스크는 12월 29일(현지시간) 발매될 예정이다.

SCEA는 ‘갓 오브 워 콜렉션’을 11월 1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갓 오브 워 콜렉션’은 PS2로 발매한 ‘갓 오브 워 1’과 ‘갓 오브 워 2’를 차세대기에 맞춰 720p로 업스케일링 하여 수록한 게임이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호러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차기작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를 오는 11월 중에 자막 한글화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레온, 크라우저가 동료가 되어 진행하는 또 다른 스토리의 바이오하자드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가 올해 안으로 액정 크기를 확장시킨 신형 DSi를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경제신문사 닛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신형 DSi는 기존의 3.25인치 액정 화면 보다 큰 4인치 액정 화면을 가지게 되지만, 가격은 18,900엔으로 기존 DSi와 동일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닛케이는 닌텐도가 올해 안으로 신형 DSi를 일본 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힌 익명의 유저가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유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PS3용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패키지와 함께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20년 만에 방송 리그 개최로 격투 게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투혼 2009 SF IV 시즌 1`이 드디어 첫 전파를 탄다.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스트리트 파이터4’ 최강자를 가리는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개막전을 오는 28일(수) 밤 10시, 방송하는 것. (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번/헬로TV 455번/씨앤앰DV 608번/QOOK TV 510번/MyLGTV 711번/브로드앤TV 23번)

EA코리아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의 국내 정식 발매에 관련하여 현재 한글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대신 패키지에 300페이지 가량의 별도 공략집을 첨부하여 발매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이 공략집의 제작 작업 관계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는 국내에 북미보다 약 2주 늦은 11월 17일에 전 기종을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토요일, 기자는 `슬림 PS3`를 구입하기 위해 용산과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를 찾았다. 그런데 판매량이 급등한 `슬림 PS3`와는 반대로 `PSP go`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용산의 모 매장 상인은 "PSP go를 사는 사람은 하루에 3명도 되지 않는다.

코에이코리아는 PSP용 게임소프트 `진 삼국무쌍 멀티레이드`의 신규 다운로드 컨텐츠를 10월 23일(금)부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PlayStationStore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 전용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3(Forza Motorsport 3)’를 23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3’는 이국적인 레이싱 트랙에서 누구나 세계 최고의 차량을 몰며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이하 스티브)가 말한 Xbox360용 블루레이 드라이브 발매 계획이 오해로 밝혀졌다. 스티브는 해외 웹진 ‘Gizmodo’와의 인터뷰에서 ‘Xbox로의 블루레이 추가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잘은 모르지만 만약 블루레이 장착이 필요하다면, 블루레이 드라이버를 주변기기 형태로 가질 수 있을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가 Xbox360의 블루레이 도입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티브 발머는 해외 웹진 ‘Gizmodo’와의 인터뷰에서 ‘Xbox로의 블루레이 추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 ‘아론 그린버그’이 도입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달라진 반응이다.

EA 게임 사업부의 프랭크 지뷰는 “비디오게임 타이틀로 1억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며, “획기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준 수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니드포스피드` 시프트 및 차후의 시리즈들을 통해 즐겁고, 스릴 넘치는 레이싱 경험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근래에 보기 드문 완성도로 전문가와 일반 유저 양측에서 동시에 최고의 게임이라 인정받고 있는 ‘언차티드 2’가 현재 게임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예견이 나왔다. 해외 게임 전문 사이트, ‘Gamesonsmash.com’은 ‘언차티드 2’의 발매가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방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피니티 워드는“‘모던 워페어 2’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멀티 플레이에 있다. 싱글 캠페인 모드는 유저들에게 이러한 멀티 플레이의 재미를 알려주는 교량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충실하도록 기획되었다.”며 싱글 캠페인 모드의 기획 의도를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