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여신 `바스트`와 로마의 불과 기술의 신 `불카누스` 간의 대결을 그린 플레이 영상을 통해 게임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토너먼트 오브 레전드`에는 이 외에도 `미노타우르스` 등의 다양한 신화 속 존재들이 캐릭터로 등장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원작 만화를 토대로 지구에 오기 전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최후 격전을 펼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격전을 다루고 있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각 로봇의 변신 상태를 활용한 `전략성`과 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부여하는 `클래스 시스템`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실사를 방불케하는 사실적인 그래픽 정도를 살펴볼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기종의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발매를 거듭할 수록 향상되는 그래픽과 인공지능을 토대로 최대 16종의 차량이 동시 출전하는 실감나는 레이싱을 구현해낸다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상 현실을 소재로 한 `심즈 3`의 독특한 게임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모방한 게임 속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올해 가을 `심즈 3`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됨을 알리는 문구가 수록되어 있다

영상을 통해, 등장 캐릭터들의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동양의 심령 현상과 서양의 문화를 적절하게 혼합한 공포 요소로 주목받은 `피어 3`에는 전작의 주요 인물 `알마`의 아들인 `포인트맨`과 `팩스턴 펙텔`의 협동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반다이 남코의 대표 공포 게임 시리즈인 `스플래터 하우스`는 어떠한 계기로 인해 `하얀 가면`을 쓰고 괴력을 소유하게 된 사내 `릭`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상을 통해, 시리즈 특유의 잔혹한 폭력성을 맛 볼 수 있다.

`인슬레이브드`는 기계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황패한 시대를 배경으로 파괴적이고 강력한 힘을 소유한 `몽키`와 그의 힘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활용하고자 한 `트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트립`은 자신이 소유한 `노예용 헤어 밴드`로 `몽키`를 반항하지 못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 섀터드 디멘션즈`는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스파이더맨`들의 활약상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이다. 영상을 통해, 총 3종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파이더맨`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재와는 다른 세상에 방문하는 `스파이더맨`들은 각 공간에서 각기 다른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해당 영상을 통해 호주의 락밴드 `Jet`의 `She is a Genius`라는 곡의 플레이를 살펴볼 수 있다. `파워 기그`는 6줄의 현과 플레이를 위한 버튼을 동시에 갖춘 기타, 가속도계가 내장되어 있는 드럼 패드 `에어 스트라이크` 등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 컨트롤러로 유명하다.

1편의 25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데우스 EX: 휴먼 레볼루션`은 생체역학 인체 증강 기술로 다시 태어난 민간경비원 `아담 젠슨`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미래적 배경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SF적인 액션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이번 시리즈에 새로 추가되는 ‘설원 레벨’에서의 플레이가 주로 소개되어 있다. ‘헬가스트’ 부대를 상대로 한 다양한 총격전 및 이번 시리즈에 추가되는 신규 근접 액션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킬존 3’의 근접 액션은 스턴 상태의 적을 제압하는 데에 주로 활용된다.

크라이텍의 세밧 옐리 대표는‘크라이시스 2’는 메이저 게임 사상 최초의 3D 게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올해 말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되는 ‘크라이시스 2’는 2D 버전과 3D 버전이 모두 출시되며, 게임 내의 콘텐츠 역시 동일하다. 특히 ‘크라이시스 2’의 3D 버전은 멀티플레이 모드까지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E3에서 공개할 Xbox360용 모션 컨트롤러 ‘프로젝트 나탈’의 정식명이 ‘키넥트(Kinect)’로 밝혀졌다. MS는 현재 E3 컨퍼런스에 앞서 ‘키넥트’의 비공개 시연회를 진행 중이며, 정식 명칭 공개에 대한 MS의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DOA)’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이타가키 토모노부 디렉터의 신작이 공개됐다. 발할라 스튜디오는 THQ와 손잡고 PS3, Xbox360으로 개발 중인 신작 ‘데빌즈 서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발매를 기념하여 Xbox360과 함께 개최하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대회인 ‘캡콤코리아-Xbox360 투혼2010 SSF IV’의 예선 및 전국 결선이 막을 내리고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6월 19일(토)부터 본선이 개최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