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테크놀로지스(이하 유니티)가 오늘(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모바일게임센터와 협약식을 맺었다.
유니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모바일게임센터에 속한 게임 개발자/개발사들에게 유니티 개발 툴 관련 교육의 기회와 추가적인 혜택들을 제공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에 모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모바일게임센터에 속한 모든 회원사들은 앞으로 유니티 프로, iOS 프로, 안드로이드 프로, 에셋 서버를 더 나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매월 유니티 강사가 지도하는 유니티 워크샵을 통해 유니티 사용자들에게 유니티 개발 크로스플랫폼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모바일게임센터는 이 워크샵들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들과 학교들에 적극 홍보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 협약과 관련하여 유니티 CEO 데이비드 헬가슨은 “유니티의 매력적인 기술, 지역 커뮤니티 홍보와 지원 그리고 서비스를 한국 게임 개발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며, “한국의 게임 시장은 매력적이고 멋지다. 유니티를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유니티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법을 모두 전해 줄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 모바일게임센터 김효근 센터장은 “유니티의 비전에 대해 고객들과 협업사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어 매우 기쁘다” 라며, "유니티에 대한 더 나은 접근성과 유니티 기술자들로부터 전해 받을 교육은 게임 개발과 콘텐츠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회원사들에게 유니티에 관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는 매월 유니티 워크샵을 홍보하며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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