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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라북도에서 열린 `스포츠스태킹` 대회 현장사진
지난 22일, 전주 온고을체육관에서 ‘제 1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스피드스택스(스포츠스태킹)
전북 대표 선발전’ 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교육감배 대회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스포츠스태킹` 대회 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이문용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으며, 전북 지역 31개 학교 2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기록 경쟁을 펼쳤다.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인 `스포츠스태킹` 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학업적으로도 우수한 교육적 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또한 전 세계 28개국에서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4월 독일에서는 `스포츠스태킹` 세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스태킹` 은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틈새신체활동’ 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스포츠스태킹` 교육과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대회 최초로 군산 명화학교, 전주 생명과학고 등 전북지역의 특수학급 학생들도 대회에 참가하여 일반학생과 특수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전주생명과학고 황승미 담당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등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동안 행복했다. 특히 특수학생들도 제한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스포츠스태킹` 이 더욱 매력적인 스포츠가 될 것이다” 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학생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연례 대회로 운영할 계획이며, 2012년 ‘스피드스택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과 2013년 ‘스포츠스태킹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 의 전주 개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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