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콘텐츠 발굴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게임 개발 기회제공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의 아이디어부문 및 인디게임 부문의 작품 접수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2003년부터 주최해오던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과 2008년부터 주관해오던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의 장점을 모아 통합한 대회로,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응모 부문은 상용화, 인디게임부문 일반부, 인디게임부문 청소년부, 아이디어부문 등 총 4종으로 구분되며, 10일부터 14일까지는 아이디어부문과 인디게임부문 청소년부가, 17일부터 21일까지는 인디게임부문 일반부와 상용화부문 결선 작품접수가 진행된다.
해당 대회는 총 33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상금 3,700만원 중 대상 및 특별상에 상금 1,300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경진대회를 주관하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경욱 사무국장은 “게임제작관련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가 아닐까 싶다. 또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여서 그런지, 첫 수상의 영예를 안기 위해 작품 접수가 몰리고 있는 듯 하다”라고 밝했다.
참가대상은 개인 및 팀 단위(최대 10인)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부문별 응모요강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상용화 및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의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심사는 9월 말에 진행되어, 10월 개최되는 ‘2012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2)’ 기간에 전시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www.gg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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