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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본과 한국팬이 하나되어 외친 그 이름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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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인(May’n)의 내한 공연이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메인은 약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돋우었다. 특히 현장에는 일본에서 메인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열혈 팬들과 한국 팬들이 함께 한데 어울려 ‘메인’을 외치는 장관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한시도 앉을 틈을 주지 않고 들썩이게 했던 메인 내한 공연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관련기사: [뉴스] 마포구 뒤흔든 메인 내한 공연, `앉아 있을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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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내한 공연이 열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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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는 세계순회공연 기념으로 제작된 `굿즈`가 팬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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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 머그컵, 벨트, 상의 등 다양한 메인 관련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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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제품에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더욱 구매열기를 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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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메인 내한공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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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아트센터 한쪽에 마련된 To. 메인 선물 접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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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30분 전, 입장을 시작하는 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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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19시 정각, 메인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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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밴드 라이브로 꾸며진 내한 공연은
메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뒷받침돼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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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열창한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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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로스 프론티어` OST 위주에 `비탄의 아리아` 여기에
정규 3집 수록곡 `We are`로 팬과 함께하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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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 무대에서는 `엑셀월드` OST `Chase the world`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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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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