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의 궤적 4' CM (영상출처: 팔콤 공식 유튜브)
팔콤을 대표하는 RPG 대서사시,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디 엔드 오브 사가(이하 섬의 궤적 4)’ 한국어판 발매일이 공개됐다. 오는 2019년 3월 7일에는 제국편의 마지막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팔콤은 28일, 신작 ‘섬의 궤적 4’ PS4버전 한국어판 및 중국어 번체판을 2019년 3월 7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담긴 태피스트리와 DLC를 동봉한 한정판도 동시 발매된다.

▲ '섬의 궤적 4' 한국어판은 3월 발매 (사진출처: 팔콤 공식 홈페이지)
‘섬의 궤적 4’는 2013년부터 시작된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4편으로, 에레보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세계의 종말을 막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지금까지 발매된 시리즈 중에서 가장 거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또한, 이전 PS4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해 게임을 이어갈 수도 있다. 특히 일본어판 세이브 데이터를 한국어판 ‘섬의 궤적 4’에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규 시스템도 다수 도입했다. 전투 중에는 강력한 필살기 ‘기신 소환’과 ‘로스트 아츠’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섬의 궤적 카이’ 시리즈에서 탑재된 ‘고속 스킵 모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오토 모드’를 넣는다. 고속 배틀과 자동을 터치 한 번으로 오갈 수 있고, 링크 어택이나 추격도 자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섬의 궤적 4’ 한국어판 가격 등 보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 '섬의 궤적 4' 스크린샷 (사진출처: 팔콤 공식 홈페이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2018년 9월 27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니혼 팔콤
- 게임소개
- ‘섬의 궤적 4’는 2013년부터 시작된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4편으로, 에레보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세계의 종말을 막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자세히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