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는 7일,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조이맥스는 매출 75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 당기순손실 38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보다 매출은 3% 늘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하반기에 조이맥스는 기존 게임 해외 진출과 신작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7월 PC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디김(DiGeam)과 대만,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4분기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은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과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가칭)' 등 신작 개발이 진행 중이며, '윈드러너: Re'는 오는 9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어비스리움 소셜 버전'도 개발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정식 출시 후 평가 수직 상승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