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추억의 게임을 되짚어보는 메카라떼 코너를 연재합니다. 두 번째 게임은 서비스를 종료한 지 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바라는 국민 퀴즈게임 퀴즈퀴즈(큐플레이)입니다.
1999년에 등장한 퀴즈퀴즈는 공개테스트 2개월 만에 앞서 나온 바람의 나라나 어둠의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캐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퀴즈퀴즈 명품관'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예상치 못한 성과를 냈는데요. 이는 세계 최초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한 사례로 꼽힙니다.
퀴즈퀴즈는 성형을 통해 캐릭터 외모를 바꾸고,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아바타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명색이 퀴즈게임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족보'를 보며 퀴즈를 풀기도 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성이 강했던 만큼 커플이 많았던 게임으로도 유명했죠. 2003년 이름을 변경해 퀴즈퀴즈보다 큐플레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잡지 내 기사와 영상, 추억, 그리고 당시 큐플레이 디렉터를 맡았던 최영태 씨가 들려주는 개발 비화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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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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