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니드 포 스피드: 히트, 95% 할인 받아라!

니드 포 스피드: 히트가 역대 최대 할인과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차트 3위에 올랐다.

그동안 니드 포 스피드: 히트 할인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보통 80% 정도의 할인율을 보였다. 반면, 이번 할인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역대 최대인 95% 세일에 들어간다. 참고로 스팀은 지난 3월부터 할인 정책을 변경해 최대 할인율을 최대 90%로 제한하고 있는데, 니드 포 스피드: 히트의 할인율은 이를 뛰어넘고 있다.

니드 포 스피드: 히트는 지난 2019년 출시된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이다. 낮과 밤에 따라 다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경찰의 행동도 그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에 비주얼과 성능, 엔진 소리 등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고 랜덤박스 시스템을 삭제에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록 출시된 지 오래돼 사후 지원이 종료됐지만, 다양한 유저 모드가 있어 밸런스나 외관 등 즐길 거리를 추가해 플레이할 수 있다.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는 레이싱 게임을 5,000 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일 것이다.

한편, 출시를 하루 앞둔 피파 23이 3일째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일 4위를 기록했던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은 10위로 내려갔다. 4위는 그라운디드가 차지했으며, 사이버펑크 2077은 6위, 돔 키퍼는 7위를 기록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사이버펑크 2077의 중위권 유지가 10일째 이어가며 엣지러너의 탄력을 살리고 있다. 이외에는 파스모포비아 순위가 2단계 내려가 18위를 기록했으며, 워프레임을 누르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2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