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붉은사막으로 게임스컴에 출품했다. 작년이 보스전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전쟁을 소재로 한 초중반부 퀘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붉은사막 게임스컴 2025 부스는 시연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연대 155대를 운영해 최대한 많은 방문객에게 게임을 알리겠다는 뜻을 담았다.
시연대 규모에 대해 펄어비스 관계자는 올해 게임스컴 부스 중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비즈니스 데이를 마치고 일반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첫날인 21일 오전에 붉은사막에는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게임을 해볼 수 있을 정도의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내년 1분기 출시 연기 후, 마지막 담금질을 위한 현지 피드백 체크에 한창인 붉은사막 부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게임스컴 2025 일반 참관객 방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붉은사막으로 게임스컴에 출전한 펄어비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세 유럽 건물처럼 꾸민 외관에 깃발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영상을 상영하는 대형 화면 앞에 바위에 꽂힌 검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검을 잡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으며, 촬영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애증의 깃발, 붉은사막을 해봤다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은 소품과 액자로 중세 유럽 느낌을 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굉장히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만 더 차면 9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기하는 동안 가이드 영상을 잘 봐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공간 내부는 PC로 체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을 마쳤다면 기념품을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옆에 마련된 또 다른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곳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 전용 시연 공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