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작은 책방` 문수 지역아동센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의 ‘작은 책방’이 60개를 넘었다. 넥슨은 9일 경북 경주시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경북 영주시 ‘문수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각각 넥슨 작은 책방 60호점과 6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
넥슨 작은 책방은 지난 2004년 소규모 분교 도서 지원 사업으로 시작돼 8년여간 이어온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 각종 기관 등에 모두 4만 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열람공간을 만들어왔다. 지난해 아프리카 부룬디에 첫 해외 작은 책방이 문을 연데 이어 올해에는 네팔에 두 번째 해외 작은 책방을 만들 계획이다.
60호점과 61호점은 직접 사용할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각기 700여권의 도서가 기증됐고 아늑하고 쾌적한 열람공간에 의자, 테이블 등 각종 기자재가 설치됐다.
‘위시 플래닛(Wish Planet)’이란 이름의 해외 작은 책방 2호점은 오는 12월 네팔에 문을 연다. 넥슨은 이를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결성,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1주일간 네팔 다델두라 현지에서 2호점 개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조그만 공간이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거나 놀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지역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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