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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험'이 가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한 위메이드

▲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지스타 2012' 위메이드모바일 부스 전경

 

'지스타 2012'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부스가 관람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어 화제다.

 

위메이드는 '온라인과 모바일 양쪽 날개를 통한 비상' 이라는 모토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별도의 부스로 구성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올해 '지스타' 의 'MMORPG BIG 4' 라 불리는 '이카루스' 만으로 꾸며졌으며, 수많은 MMORPG 팬들의 줄이 부스를 둘러싸고 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6종의 신작 모바일게임과 100대 이상의 모바일기기를 배치한 모바일게임 부스에서는 연일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출품 라인업 하나하나가 PC게임을 압도하는 게임성과 기존 모바일 게임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는 비주얼 퀄리티를 구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모바일게임 관계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게임을 시연하러 모인 관람객들은 MMORPG, TPS, AOS, 대전격투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즐겼으며, 넉넉한 기기 배치로 인해 게임 플레이를 위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또한, 모바일부스 중앙에 위치한 스테이지에서는 '캔디팡' 대회를 비롯해 코스프레 쇼, '아이언슬램' 대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특히 '캔디팡' 대회에는 어린아이부터 중년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등 역대 최단기간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게임 중 '드래곤 미스트' 와 '달을 삼킨 늑대', '천랑', '블레이즈 본' 등은 게임메카 모바일게임 리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히어로스 리그', '매드 스페이스' 등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시연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위메이드모바일 부스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몰리자, 게임 세 개를 즐긴 유저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위맨' 인형이 일치감치 매진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위메이드 부스 관계자는 위메이드 사이드백을 대신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미리 준비한 1,000개의 위맨 인형이 순식간에 동났다. 위맨 인형을 얻기 위해서는 이른 시간에 부스를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고 전했다.

 

그 외에 B2C관 오른쪽 위편에는 위메이드가 운영하는 메이드 테이크아웃 카페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넓은 행사장을 돌아다니다 지친 관람객들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개최 하루 전인 7일(수) 열린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바이킹 아일랜드' 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으며, 위메이드 부스 전경과 게임 체험기 등은 게임메카 지스타 특별페이지(https://www.gamemeca.com/gmshow/gstar/2012/#gstar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몰려든 팬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벽이 만들어진 위메이드 '이카루스' 부스

 

▲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내부에서는 그 어느 곳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아리따운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게임을 설명해준다

 

▲ 관람객들로 가득 찬 위메이드모바일 부스

 

▲ 각 시연대에서 게임을 즐기면

 

▲ 위맨 인형과 교환할 수 있는 카드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 도장을 꾸욱~ 눌러주는 부스 도우미

 

▲ 국민게임으로 등극한 '캔디팡' 쿠폰도 받을 수 있다

 

▲ 도장을 다 모았다면 안내대에서 경품과 교환하면 된다

 

▲ 경품이란 바로 위메이드의 마스코트인 '위맨' 인형

 

▲ 그러나 너무 많은 유저가 몰린 나머지 '위맨' 인형은 조기 품절되었다고 한다

늦게 가면 커다란 위메이드 가방만 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위메이드의 다양한 게임 이미지가 프린팅된 스티커는 덤!

 

▲ 중앙 스테이지에서 열린 '캔디팡' 대회,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 칠십만 점 쯤은 기본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어린이 참가자

 

▲ 캔디팡 대회 외에도 한시도 빼놓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모바일부스 오른편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테이크아웃 카페가 마련되었다

 

 

▲ 말 그대로 위 메이드 카페,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었다

 

▲ 행사장 외부, 벡스코 광장에 설치된 '캔디팡' 야외 부스 역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 마지막 보너스,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캔디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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