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 사명 '네오위즈 I' 확정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하고 양사간 합병계약 승인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병회사의 사명을 ‘네오위즈 I’로 확정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임 사내이사로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와 네오위즈게임즈 권용길 CTO를 각각 선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치를 극대화 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합병 비전에 주주들이 깊이 공감한 결과”라며, “합병 안건 가결로 순조로운 합병 진행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 I는 향후 멀티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 사업을 결합하는 한편, 사업의 중심축을 모바일로 재편해 양사의 핵심 경쟁력인 게임, 음악, 소셜 등을 모바일과 연계하는 등 폭넓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