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두 번째 소울 파티가 15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소울 파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는 남다른편이다. 2차 CBT가 종료된 후 7개월 만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는 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 관리자의 `두 번째 소울 파티에서는 유저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정보가 공개될 것입니다`라는 발언 때문. 그 정보가 무엇이든 간에 목이 빠지라 기다리던 유저들에게는 그저 반가운 소식일 수 밖에 없겠다.
필자로써도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두근거림을 껴안고 하루 일찍 소울 파티의 행사장을 찾아가 보았다. 비록 어두운 밤이라 사진의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소울 파티 행사장의 모습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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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소울 파티의 행사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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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럭안에는 무슨 물품들이 들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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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트럭 한 컷, 가득 찬 물품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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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기기를 싣고 들어온 트럭, 어떤 유저 공연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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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찍어본 행사장 우측의 모습, 거중기같이 보이는 기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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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좌측의 모습은 이렇다. 기관총을 든 여자 캐릭터, 혹시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스팀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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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에서 한 번 로고를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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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요한 부위를 가려버리니 오늘은 벚꽃에게 화를 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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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게 질 수 없어 건너편 건물의 옥상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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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여자 캐릭터를 조금 더 확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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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줌 기능을 최대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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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엇 때문에 이 캐릭터는 뾰로통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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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궁금증은 내일, 저 문을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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