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WSSA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팀 (사진제공: 한국보드게임협회)
아시아의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을 뽑는 대회인 2012 WSSA 아시아 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대한민국의 ‘팀소울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여기서 스포츠스테킹이란 12개의 컵을 가장 빨리 쌓고 내리는 것을 겨루는 기능성 보드게임이다.
2012 WSSA아시아챔피언십은 WSSA(세계 스포츠스태킹 협회, WORLD SPORT STACKING ASSOCIATON,) 주관으로 12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9개국가의 약 200명의 스태커와 50여 명의 코치가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팀 '팀소울'에는 얼마전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국내 최고기록 보유자 강희준과 임원택이 포진되어 있었다. 우수한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한국은 이번 챔피언쉽의 3-6-3팀릴레이 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