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광고 시장 공동 공략을 위해 손을 잡은 애드웨이즈코리아와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
왼쪽부터 애드웨이즈코리아 노다 노부요시 대표(좌)와 퓨처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 대표(우)
애드웨이즈코리아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최근 급성장 중인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공동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광고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CPI와 CPC 플랫폼을 연계하는 공동 상품을 개발하며, 상호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애드웨이즈는 FSN이 보유한 국내 최대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FSN은 11개 국에 걸친 애드웨이즈의 강력한 광고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국내 및 아시아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양사의 비즈니스 리더십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애드웨이즈의 ‘앱드라이버’는 일본 CPI 광고 시장에서, FSN의 ‘카울리’는 국내 CPC 광고 시장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또한, FSN과 협력 중인 개발사 중 애드웨이즈코리아가 최근 런칭한 ‘칸’(KAN, Korea App AD Network)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칸’은 우수한 앱을 보유하고도 언어 장벽 및 현지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앱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드웨이즈코리아 고유의 해외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국내 시장 노하우 및 CPC 기술력과 애드웨이즈의 아시아 시장 노하우 및 CPI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양사 비즈니스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다 노부요시 애드웨이즈코리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전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일본 및 아시아의 수많은 앱 개발사들과 광고주들에게 CPI와 CPC를 아우르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에 따르면, 2013년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세계 시장의 40%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2016년에는 2배 가량인 9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모바일 광고 업계에 있어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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