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니아나를 찾은 IT 덴마크 사절단 (사진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가 기능성 게임기 분야의 해외 교류 가능성을 열었다.
유니아나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IT덴마크 사절단이 유니아나 본사에 방문, 한국의 IT와 복지의 결합에 대한 논의와 이를 활용한 기능성 아케이드게임기 '젊어지는 마을'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덴마크 오후스 대학병원 수석자문관 아란 크리스챤슨을 비롯한 늇헬류 병원 수석자문관 카리나 닐슨, 덴마크 메드테크 이노베이션센터 프로젝트 매니저 클라우스 크리스챤슨 등 총 11명의 덴마크 IT 사절단은 이날 유니아나를 방문하여 한국의 기능성게임 시장과 유니아나가 개발한 인지기능 향상 게임기 '젊어지는 마을'의 개발 배경, 성장 가능성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아란 크리스챤슨 수석자문관은 “우리는 한국의 앞선 디지털, 헬스케어IT, 기능성 게임, 노인 로봇의료복지를 보고 아이디어에 고무 받고자 방문 하였다”고 방문 목적을 밝히며 “현재 덴마크의 의료 산업은 한국의 의료 로봇을 들여오는 큰 혁신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국민들의 참여에 의해 진행이 되고 있다. 만약 한국이 IT와 의료가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의 시장성을 테스트 하고 싶다면 덴마크가 최적의 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유니아나 윤대주 대표는 “최근 기능성 게임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덴마크 사절단 방문을 통해 더욱 느끼게 되었다. '젊어지는 마을'은 전문 의료진과 교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젊어지는 마을'은 국내 최초 임상시험을 진행한 인지기능 향상 기능성 아케이드 게임기로 버튼과 터치를 통한 간단한 조작과 실버세대 특성을 고려한 그래픽으로 제작되어 꾸준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니아나는 이번 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젊어지는 마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기능성 아케이드 게임 '젊어지는마을' (사진제공: 유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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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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