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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게임으로 대동단결! '유나이트 코리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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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유나이트 코리아 2013'

어제는 바람이 쌩쌩 불었는데, 오늘은 부쩍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 가운데에서도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은 1,000명이 넘는 개발자들로 인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은 4월 11일(목)에서 12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체 세션은 30개 정도로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체험 강연이나 부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유니티 엔진이 중소 개발사와 인디개발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엔진이라 그런지, 앳되어 보이는 학생들과 노련함을 풍기는 개발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합과 화합을 의미하는 ‘유나이트(UNITE)’라는 단어처럼 모두가 어울리는 분위기였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간단한 부스들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 여기에도 벌써 대기열 형성


▲ 유니티 엔진과 제휴를 맺은 모션캡쳐 시스템


▲ 오오, 닌텐도도 보이는군요


▲ 유니티로 구현된 Wii U 그래픽을 시연하는 곳입니다


▲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길을 가르쳐주는 지도도!


▲ 유니티 안에서 Wii U 게임을 쉽게 구현하도록 도와주는 '웹 프레임워크'


▲ HTML 만으로도 이런 게임이 가능하답니다


▲ 오큘러스 리프트는 유나이트에서도 인기리에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 유니티 엔진으로 구현된 배경이라는데, 공간 표현이 정말 현실감 넘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서는 주사위 대결 이벤트가!


▲ 오, 삼성 부스에서는 타이젠을 광고하고 있군요


▲ 하이로우 대결도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마스코트


▲ 짧고 굵은 인삿말을 남기고 사라진 존 구데일(John Godale) 유니티 아시아 대표


▲ 한국 개발자들에게 보내는 유니티 인사 영상,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이브(나이 미상)씨


▲ 학생회관에서는 실습 세션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질문과 답변을 바로바로 주고받던 강연자와 참가자


▲ 개인 노트북을 가져와 열심히 실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 대망의 '뉴 게임 챌린지'! 유니티를 이용해 개발한 창의적인 게임을 뽑는 자리입니다


▲ '큐브'를 출품한 엔지니어스(nGenius), 퍼즐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인상적이었습니다


▲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독특한 리듬액션 게임 '자석복싱'. 학생 두 명이 일주일만에 만들었다더군요


▲ 1인 개발자의 야심작 '나인스톤', 뛰어난 그래픽과 광원을 자랑했습니다


▲ 1등은 바로 엔지니어스! 5년동안 인디게임 개발을 해왔다니 대단합니다


▲ 기쁘시죠?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개발 부탁드릴게요


▲ 순위 결정에 투표한 관객들을 위한 추첨 쇼! 이날을 위해 유니티로 프로그램까지 만드셨다고 합니다


▲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은 뒷풀이 파티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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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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