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5일 전 종가 기준 45% 상승, 거래소 플레이위드 조회공시 요구

/ 1



한국거래소가 최근 상한가를 기록한 플레이위드(구 YNK코리아)에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플레이위드는 오늘(24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4일을 기준으로 5일 전 종가보다 약 45% 상승한 수치다.


이번 플레이위드의 상한가는 신작에 대한 기대효과로 풀이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0일 하이브리드 웹게임 '퍼즐삼국지'의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으며, 7월부터 신작 모바일게임 서비스(4종)를 계획하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3월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지분 대부분을 장내매도하며 급락세를 보인 플레이위드는 1900원선까지 오른 주가가 800원대까지 떨어져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YNK코리아에서 사명이 변경했으며, 올해부터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작년 지스타 2012에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로한2'를 비롯한 PC온라인게임 개발은 물론 올해 시장 트렌드가 된 모바일게임도 꾸준히 제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