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창의적, 독창적 게임콘텐츠 발굴을 통한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게임개발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2013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 상용화 부문 예선 접수가 17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2003년부터 주최해온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과 2008년부터 주관한 차세대게임 갭라 경진대회를 통합한 것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두 대회를 통해 발굴된 작품들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비롯한 국내 대회는 물론 한ㆍ중 인디게임 공모전, 차이나 IGF, MS 이메진컵 등 국제대회에서 수상하거나 결선에 진출했으며, 국내 주요 게임사에 의해 퍼블리싱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대회 상금은 3700만원으로 상용화, 인디게임 일반부, 인디게임 청소년부, 아이디어 부문 4개 부문에서 33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상용화 부문은 게임의 완성도와 예술성, 오락성 등 상용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인디게임 및 아이디어 부문은 소재와 내용, 시나리오 구성 등 독창성과 창의성을 위주로 평가된다.
부문별 대상 및 아이디어 부문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8월 말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9월에 개최되는 KGC 2013 기간에 시상식과 함께 전시도 이뤄진다.
개인이나 팀 단위(최대 10인)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문별 응모요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ggdc.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하여 기획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기획서 심사를 통해 예선 통과팀을 결정하며, 7월 중 예선 통과팀을 대상으로 현업 게임 개발자와 함께하는 2박 3일간의 심화 기술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게임 개발 기술에 대한 소개 및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게임의 완성도 향상을 위한 개발과정 검토 및 팀 티칭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진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ggdc.or.kr) 또는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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