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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 차이나조이 2013 성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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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엔케이 해외사업팀 권정호 팀장(좌)과 IAHGames의 Jonathon Sze 이사(우)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3’에서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엘엔케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한국 게임업체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B2B 한국 공동관에 참가하여 40여곳 이상의 해외 주요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우선 엘엔케이는 차이나조이 첫 날인 25일 B2B 현장에서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IAHGames와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국외진출을 알렸다. IAHGames는 ‘피파온라인2’, ‘그라나도에스파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다양한 인기 게임들을 동남아시아 7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는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세계 3대 게임 시장 중 하나로 거듭난 중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러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게임 업체에서 엘엔케이 부스를 방문하여 '붉은보석', '거울전쟁', '붉은보석2' 외 기타 온라인 및 모바일 라인업을 체험했다. 미팅을 진행한 업체 대부분은 서비스와 테스트에 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고, 추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약속했다. 


엘엔케이 해외사업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조이는 2013년 엘엔케이가 달성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이라는 목표하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은 지난 6월 방콕에서 개최한 당사의 글로벌 컨퍼런스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엔케이는 오는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도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차이나조이에서 얻어낸 좋은 반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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