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 결과를 공개한 웨스턴디지털 (사진 제공: 웨스턴디지털)
웨스턴디지털(WD)이 지난 9월 27일로 마감된 2014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결과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기준 2014년 1분기 동안 총 매출 38억 달러(미화, 우리돈 약 4조 318억 원), 순익 4억 9,500만 달러(주당 2.05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5억 1,400만 달러(주당 2.12달러)다. 웨스턴디지털은 전년 동기에는 총 매출 40억 달러, 순익 5억 1,900만 달러(주당 2.06달러)를 기록, 비재무회계기준 순익 5억 9,4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2.36달러였다.
해당 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 8,000만 달러, 총 보유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49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보통주 230만주를 환매하는데 1억 5,0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지난 9월 19일 발표한 주당 0.25달러의 배당금 지급은 10월 15일에 실시됐다.
웨스턴디지털의 스티브 밀리건(Steve Milligan) CEO 겸 회장은 “시장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제공에 중점을 두어 2014년 1분기에도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HGST(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러지)와 WD 자회사들도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선형적 경영으로 총매출은 예상했던 중간 지점을 웃돌았고, 주당순이익은 전망치 최고점을 넘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과 고객이 디지털 콘텐츠를 계속해서 생성하고 저장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