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총 4일간의 여정으로 지스타 2013이 시작됐다. 지스타의 볼거리는 국내외 대표 게임업체들의 신작과 시연, 하드웨어 그리고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 등이 메인지만, 여기에 미래 스타 게임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교육생들의 열정이 담긴 부스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게임과학고등학교, 게임학과, 게임교육원에 이르기까지, 이들 교육기관 부스에서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 외 교육원 수료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 공간을 마련돼 오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금은 비록 미약하지만, 머지않아 세계적인 개발자가 될지 모를 미래 재원들의 작품을 눈여겨보는 현직 관계자들도 많았다.
▲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 시연대가 설치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부스
▲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시연돼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 홍보와 게임 시연을 병행한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 푸른빛이 감도는 부산게임아카데미 부스, 이곳 역시 교육생들이 만든 게임이 시연됐다
▲ 작품 전시와 함께 개발 과정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배치한 한림대학교 유비쿼터스 게임공학과
▲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볼 수 있는 백석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부스
▲ 대체적으로 자신들이 만든 게임 시연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 동서대학교 졸업 작품 전시회에서는 모바일게임부터 개인 작품까지 다채롭게 전시됐다
▲ 또 다른 교육 부스에서는 체감형 게임도 존재했다
▲ 학과 및 교육원에 대한 홍보 책자나 일러스트도 곳곳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끌기도...!
▲ 부스에 따라 한 켠에 개인 작품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 교육 부스의 시연 게임을 플레이 중인 관람객
▲ 어떤 악조건에도 플레이 하고자 하는 열정을 대변한 모습
▲ 캐주얼 성향의 작품이 많아 여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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