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서울 청담동 엘루이 호텔에서 스마일게이트-JYP엔터테인먼트 전략적 제휴 MOU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와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JYP 소속 연예인인 MissA와 2PM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MissA와 2PM은 '크로스파이어'의 광고영상을 촬영했으며, 오는 12월 이내에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MissA 수지는 이미 넥슨의 '서든어택'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는데, 관련해 수지는 "서든어택은 촬영할 당시에는 (제가) 좀 어리게 나왔는데, 이번 크로스파이어에서는 강한 모습으로 나온다"면서 "둘 다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강하게 보이는 크로스파이어가 (더 좋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JYP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회사의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행사장을 찾은 MissA와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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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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