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콘텐츠산업의 2013년 성과를 살펴보고 2014년 주요 동향과 이슈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주관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7호에서 열린다.
이번 ‘콘텐츠산업 2013년 결산 및 2014년 전망 세미나’는 기조 및 주제발표 이외에 방송, 음악, 게임 등 각 콘텐츠 장르별 업계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벌이는 시간도 마련돼 콘텐츠산업계의 현장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발표는 한국창조산업 연구소의 고정민 소장이 ‘2013년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의 성과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 강익희 팀장이 △통계 △한류 △금융투자 △고용 부문, 권호영 수석연구원이 △게임 △음악 △만화•애니•캐릭터 산업 부문에 대한 결산 및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산업의 각 장르를 대표하는 업계 전문가 7인이 모여 ‘콘텐츠산업이 2014년에 바란다’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2014년 전망 및 향후 지원 정책 측면에서의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콘텐츠산업의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을 전망함으로써 중장기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수렴되는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