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어 게임캠프가 열렸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연간 협약을 맺은 4개교 학생들과 함께 '주니어 게임캠프'를 진행했다.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의 2013년 마지막 프로그램인 '주니어 게임캠프'는 기획∙프로그램∙그래픽 등 직무 별 맞춤 강의 및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업계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현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직원 멘토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게임캠프에서는 '소통하GO!(교류의 장), 배우GO!(교육의 장), 고민하GO!(개발의 장)' 3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비행소녀', '격추왕' 등 위메이드 대표 모바일게임 대전을 통해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아케이드 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기획하는 아이디어 미션을 스케치북 PT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직무 별 임직원들의 강의와 조별 활동을 통해 게임 제작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각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완성도 있는 결과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주니어 게임캠프에 참여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김소현 양(18세)은 "직접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께 전공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해 더 많이 질문하고 배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다수의 학교와 연간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에서 직업 체험까지 아우르는 위메이드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주니어 워크샵', 'WEME 놀이터', '주니어 멘토링', '주니어 인턴십' 등 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경영실을 신설하고,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2013년 산학협력 프로그램 외에도 전사 나눔 문화 '위메이드 G.I.V.E.' 및 각 게임 별 사회공헌 캠페인을 연내 지속 추진했다.
▲ 학생들이 아케이드 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기획하는 아이디어 미션 수행 중이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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