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럽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로스트사가' (사진제공: 위메이드)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가 유럽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24일(한국시간), 넥슨유럽과 손잡고 '로스트사가'의 유럽 지역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로스트사가'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및 터키어 등 총 6개 국어를 지원하며, 유럽 내 45개국에 서비스된다.
'로스트사가'는 10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게임 모드로 무장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전세계 1,8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현지 시장 2위를 기록했고, 지난 4월 11일 남미 정식 서비스에 이어, 텐센트를 통해 5월 중 중국 시장에서 첫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로스트사가'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넥슨유럽과 긴밀하게 협력 해 온 만큼, 현지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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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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