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즈썬'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13일(화), 신작 AOS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3종 ‘로즈썬’, ‘존’, ‘갈루스’를 공개했다.
‘로즈썬’은 아군의 공격 및 방어력을 상승시켜 주며 팀을 이끌 수 있는 지휘관 스타일의 캐릭터다. 막강한 화력을 퍼붓는 ‘자동 순환식 탄창’, 다수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멀게 할 수 있는 ‘섬광탄’ 등도 사용할 수 있어 대규모 전투시에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바람의 힘을 사용하는 암살자 ‘존’은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상대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 있는 캐릭터다. ‘연막탄’, ‘빛의 장갑’ 등 상대 팀의 캐릭터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다양한 암살용 무기와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갈루스’는 ‘불꽃의 악마’를 구사해 자신의 공격 및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은 물론 ‘악마의 계약’ 기술로 팀원 전체의 방어력도 키워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지옥의 고리’를 사용해 적절한 장소로 적을 끌어당긴 후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오늘까지 총 19종의 캐릭터를 공개했으며 차주에 3종의 캐릭터를 마지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며 “총 22종의 캐릭터와 함께 하게 될 첫 번째 테스트에 대한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및 각종 캐릭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갈루스' 캐릭터 일러스트

▲ '존'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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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2015. 04. 05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AOS
- 제작사
- 버추얼토이즈
- 게임소개
-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개인 혹은 최대 8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된 '파이러츠'는 극 사실적 그래픽과 빠른... 자세히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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