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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 일본 정식서비스 요금제가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18일(일)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 일본 정식서비스에 앞서 책정된 요금제를 공개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일본 현지에서도 월 정액제로 서비스된다. 요금제는 30일과 90일짜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30일은 3,000엔(한화 약 3만원), 90일 9,000엔(한화 약 9만 6천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또한, 오는 27일(화) 예정된 정기 점검 이전에 90일 월정액을 구입할 경우 별도의 특전이 제공된다.
90일 월정액 특전으로는 한국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제공됐던 경험치 추가 아이템 ‘용봉탕’이나 의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블레이드앤소울에서는 한 계정당 캐릭터를 세 개 생성할 수 있으며, 한 계정당 캐릭터 하나는 레벨 15를 달성할 때까지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캐릭터를 삭제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도 레벨 15까지는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고, 직업이나 종족 선택에 제한은 없다. 단, 무료 캐릭터가 레벨 16을 달성하면 월 정액제를 지불해야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서비스가 결정된 후 오프라인 패키지를 발매하고 애니메이션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영, 현지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일본 정식서비스는 오는 20일(화)에 시작되며, 현재 엔씨소프트재팬 공식 사이트에서 월정액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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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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