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4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안드로이드 버전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글로벌 히트작 ‘월드 오브 탱크’의 주요 플레이 요소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구현한 워게이밍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6월 iOS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다. OS 종류와 무관하게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된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iOS 버전으로만 전세계 1천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유저 당 1일 평균 이용시간은 60분,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시간은 20분을 기록한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평균 평점은 4.5점이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기존 iOS 버전 또한 안드로이드와 같은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10종의 중형 전차들이 영국 연구 계통도에 더해지고, 신규 전장 ‘혹한의 말리노프카(Winter Malinovka)’와 새로운 승무원 기술이 추가된다.
워게이밍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i Ryabovol) 글로벌 사업 이사는 “먼저 출시된 iOS 버전 플레이어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했다”며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두에게 최고 수준의 모바일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와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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